유명한 소설 홍길동전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홍길동이라는 인물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알게 됩니다.

아비를 아비라고 부르지 못하는 한을 홍길동전에서는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즘 신세대들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이런 표현을 쓰더라구요.

고구마 먹은 것 같다고......

 

이 글을 쓰면서 고구마 먹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홍길동처럼 서자로 태어나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는 시대는 없습니다.

 

지금은, 사실을 사실대로 들어내고 옳고 그름을 논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4차원 시대라고 하죠.

 

이런 4차원 시대를 돌입하고 있는 지금의 이 시대에 우리의 종교계는 조선시대를 걷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기에 옳은것은 옳다고 이야기 하려 합니다.

 

지금 천안에서는 종교계의 큰 이슈가 있습니다.

 

신천지 - 천기총 공개토론 

 

천안기독교총연합회(이하 천기총)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신천지 천안교회)에 성경 공개토론을 

요청해 왔습니다.

 

신천지 천안교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참 진리의 말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고 공개토론에 임할 것을 승낙하였습니다.

 

어느 누구나 구분없이 공개토론장에 많은 사람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신천지 천안교회를  대표하는

인원과 천기총을 대표하는 인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경토론을 하자는 내용입니다.

 

 

 

 

신천지 천안교회는,

"성경에 입각한 신약 핵심주제를 발표하고 그에 대해 서로 질문하는 형식이 적합하다"

 

천안기독교총연합회는,

"성경과 그 외 자료를 활용해 신천지의 교리를 반증하는 형식으로 하자"

 

모름지기 종교계를 대표하는 목자들이 모였다면, 하나님이 주신 신서인 성경에 입각하여 성경의

내용으로 토론을 해야지, 객관적이지 않게 많든 본인들의 자료를 가지고 나와 신천지는 옳지 않다는식의

내용 전달은 지금까지도 수 없이 많은 비방 자료들을 통하여서도 들은바요 본 바입니다.

 

 

천기총이 먼저 공개토론을 제의하고 마치 신천지 천안교회가 문제가 있어, 이 공개토론이 무산된것

처럼 여론 몰이를 하는 천기총은 종교인으로써 바람직 하지않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리하여,

신천지 천안교회는 천기총의 여론몰이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진실을 알립니다.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는,

오직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참된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올바른 진리를 찾아 신천지로 오는 성도들이 늘어나자, 무례하고 무질서하게 공개토론이라는

이슈를 만들어, 마치 신천지가 공개토론에 못나오는 것처럼 하는 것은 종교인으로써 거짓말을 유포하는

것이기에 회개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신천지 천안교회는 공개토론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천기총의 모든 성도들도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참 진리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공개토론을 거부한 천기총은 성경에 입각한 공개토론에 속히 나와야 합니다.

 

신천지는 공개토론에 언제든지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진실은 언제나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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