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세상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곳곳에서 아파하며 고통받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옛말에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사회 곳곳에 너무 많은 도움이

필요한것이 현실 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살기힘든 시대에 남을 돌아 본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저도 조그마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점점 줄어드는 봉사자로 많이 힘들다는 원장님의 말을

들을때 정말 현실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러한 때에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로 본이 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의 꽃

 

신천지 자원 봉사단을 아십니까??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세계에서 가장 큰 자원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봉사 단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각시도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아 각종 감사패를 받고 있지만, 오직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소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세상이 따듯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가고,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도 맡아 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북미회담이 성공리에 마친 이때에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서 남과북이 하나되어서 웃을 날을 기다리며

그때에는 더 많은 봉사가 필요하다며 더욱 결의를 다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하여 소개합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지부장:유영주)는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맹호 천하1연대 영웅5중대 얄략전우회"

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월남전 참전용사 장군 묘역, 사병 51묘역등을 찾아 넋을 기렸습니다.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일지라도 그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하고 이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참석자중 아르헨티나에서 온 강희윤 참전용사님은,

 

' 월남전 참전 후 이민을 갔지만 전사한 전우들을 찾아 그 넋을 기리고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보고 싶은

것이 생존 전우들이라서 30년째 거르지 않고 현충원을 찾는다 '

라고 말씀하셔서 참석한 회원들이 숙연해 지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그 현장에 함께 계셨기에 그 아픔을 공감하고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우애를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월남전 참전용사인 " 무궁화와 연꽃의 어울림 " 방홍식 회장님은, 

  

매년 국내,국외에서 찾아오는 회원들과 추념 후 인근에서 식사하기가 부담스럽고 연로회원들의 이동이

매우 불편했는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도움을 주어 어려움 없이 진행하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지부(지부장:유영주) 관계자는,

 

현충일 봉사를 통해 호국영령들, 순국선열들, 월남전 전사자와 유가족, 현존하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호국보훈" 봉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봉사자 전원은 다짐 하였습니다.

 

 

자원하여 하는 봉사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늘이 거져주는 빛과 비와 공기 같이 어려운 곳이라면 달려가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에 빛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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