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 오후

 

한기총 규탄 궐기대회

 

 

이제는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간절히 외치고 알렸건만,

우리 사회는 이를 알아주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했기에,

한기총의 만행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관 앞에서 강제개종 중단과 개종 목자 처벌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의 간절한 외침으로 인하여 부패한 한국기독교가 회개하고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강제개종교육,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한기총 이단상담소에서는,

 

회심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강제개종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강제로 교육을 시켜 종교를 바꾸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것은 강제개종 목자는 뒤에서 조종을 할 뿐

강제개종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일정을 가족을 개입시켜 진행함으로 본인들은 모든 잘못에서

자유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수백만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아 챙겨 배를 불리는 강제개종교육은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강제개종을 시도하기 위해 납치,감금 사건이 또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납치,감금되었다가

 

"살려주세요"

 

라는 외침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발견하였고, 구출될 수 있었습니다.

 

강제개종으로 두명의 생명이 잃은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건만,

 

 

한기총 소속 강제개종목사들은 과연 하늘이 두렵지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믿지않는 사람들도 하늘을 두려워하며, 선하게 살고자 합니다.

 

하물며,

목사라는 이름으로 어찌 생명을 가지고 돈벌이를 한다는 것입니까????

 

 

 

 

 

 

 

 

 

 

 

한기총 규탄대회는,

 

강제개종 철폐를 넘어서 부패한 한국기독교에 대한 외침입니다.

한기총이 하나님 앞에 진실하다면, 어찌 강제개종이라는 폐습을 보고도 서로 모른척

핑계를 일삼으며, 모른척 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이제 세상도, 신앙을 하는 성도들도 한기총의 부패를 다 압니다.

다만, 신앙을 버릴수 없기에 교회에 나가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과거 일제 강점기부터 지금까지 정치와 야합하여 종교를 탄압하고, 일본신에게 절하는 신사참배를

하고, CBS와 하나되어 각종 거짓말을 유포하는 한기총!!

 

이제는 보고만 있지 않을겁니다.

이땅에서 강제개종과 한기총이 사라질 때까지 외칠것입니다.

 

 

인권을 짓밟고 돈버는 "강제개종교육" 철폐

매년 수백명의 피해자자 속출하는 "강제개종교육" 철폐

 

 

 

 

 

 

  ( 종로 시위 현장 )

 

 

전세계에서도 강제개종교육을 규탄하며, 심지어 뉴욕에서는 시민들이 자비를 들여 강제개종을 규탄하는 내용을

뉴욕타임즈에 실어 반드시 강제개종은 없어져야함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나라는 이제 후진국도 미개한 국가도 아닙니다.

이제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할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미개한 행위를 한다면 국민 여러분도 마음을 모아 이런 행위가 사라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생명을 위협하는 강제개종교육이

이 땅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우리는 이 땅에서 부패한 한기총과 강제개종교육이 사라질 때까지 외칠 것입니다.

함께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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