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아 잊지 않을게!!!!

 

꽃다운 한 소녀의 인생이 꽃잎처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018년 1월 한 소녀의 희생앞에 하늘도 땅도 울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그것을 거짓말로 포장하여 숨기려는 거대한 단체 앞에 구지인양은

단지 가족간의 불화라는 명목으로 가슴아픈 이별을 고했습니다.

 

 

 

 

 

 

" 강제 개종 교육 "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오직 종교가 다르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구지인양은 

납치돼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단체 (한기총)이  종교계를 쥐락펴락하는 대한민국은 역시 달랐습니다.

한 생명의 무고한 죽음을 국내 언론들은 단순한 종교문제, 가정문제로 가장하여 철저히

외면하였습니다.

 

 

 

 

 

 

애끊는 성도들이 구지인양의 희생을 애도하며, 추모행사와 다시는 강제개종은 일어나지

말아야 된다는 궐기대회도 하며, 그 심각성을 우리나라 전역에 알렸지만, 그 어떤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내용은 왜곡 되었으며, 단순한 가족간의 불화로 변질되어 언론에 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 하였기에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강제개종이 공공연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돈벌이 강제개종 목사들의 희생양이 되고 있고, 목사들은 이를 기획, 사주

하여 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강제개종 피해자가 137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구지인양 같은 희생은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와는 달리,,,

국외에서는 이 아픔을 같이 해주고, 이런 만행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함께 해줄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 뉴욕 타임즈 "

' 강제 개종 금지 ' 내용 일간지 수록

 

자발적 후원자들이 구지인양 사망 1주기를 맞아 성금을 모아 강제개종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미국의 유명 일간지를 통해 강제개종의 현황을 알리고 그 근절 대책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이 일을 진행한것 입니다.

 

 

 

 

 

 

 

강제개종을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간주하고 집중적으로 구지인양 사건을 조명 하였습니다.

실제로 구지인양 사망 이후 전 세계 15개국 23개 도시에서 진행된 강제개종 근절 캠페인과 결의대회가 

잇따라 열렸고, 해외 33개국 언론은 이를 적극적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미 뉴욕타임지 "강제 개종 금지" 광고

 

 

 

 

남아프리카공화국 구지인양 강제 개종 금지 궐기대회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아무리 대나무 숲에서 외쳐도 그 말은 메아리가

되어서 다시 돌아 올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진실이기에 아무리 감추어도 국.내외를 통하여 밝혀지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전 세계가 종교의 자유 침해에 주목하고 있으며, 종교박해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사람들을

돕기 위한 노력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온 세계가 평화의 그날이 올때까지 잘못된 것을 알리고 뿌리 뽑아 모두가 하나님 안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이 나라에서는 강제 개종 교육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께서 그 선봉에서 외쳐주시기를 바랍니다.

 

+ Recent posts